[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차량으로 이송 중이던 남성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네요.
미국 아칸소주 존즈버러의 한 경찰 차량 내부 CCTV 장면입니다.
한 손에 수갑을 찬 채 뒷좌석에 있던 현행범이 자신을 내려달라며 시위를 벌이는데요.
방탄유리로 가려져있는 운전석을 향해 발길질을 하며 난동을 부리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우선 손목에 채워진 수갑을 풀 요량으로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라이터를 꺼내는데요.
바로 그때, 빠른 속도로 달리던 경찰 차량이 갑작스런 외부 충격으로 그만 전도되면서 이 남성은 한 순간에 깨진 뒤편 유리로 몸이 튕겨져 나가는 아찔한 수모를 당하고 맙니다.
이 남성의 바람대로 내려달란 소원은 이뤄진 거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WC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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