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원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불법어업을 전 세계적으로 근절하고 해양수산자원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
행사에는 유럽연합(EU), 아시아, 아프리카 등 8개국의 해양수산분야 인사들과 국제기구,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콘퍼런스에서는 IUU(불법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