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이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은지원이 지난 15일 제주도 야외카페에서 6인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제주도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돼 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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