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8일 “지난 5일 개설한 고객보상 전담지원센터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전용 홈페이지와 전담 콜센터로 구성된다.
KT는 지난달 25일 대규모 인터넷 접속 피해 장애를 일으켰고 이달 초 보상안을 확정했다. 개인은 1000원, 소상공인은 1만원 안팎으로 11월 통신서비스 요금을 감면해주는 식이다.
KT 측은 “최대한 더 많은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