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 피해보상 지원센터 30일까지 연장운영

KT, 인터넷 피해보상 지원센터 30일까지 연장운영

기사승인 2021-11-18 15:18:55 업데이트 2021-11-18 15:36:07
KT 고객보상 전담지원센터 홈페이지 갈무리 
KT가 유·무선 인터넷 장애 피해보상 지원센터를 연장 운영한다. 

KT는 18일 “지난 5일 개설한 고객보상 전담지원센터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전용 홈페이지와 전담 콜센터로 구성된다. 

KT는 지난달 25일 대규모 인터넷 접속 피해 장애를 일으켰고 이달 초 보상안을 확정했다. 개인은 1000원, 소상공인은 1만원 안팎으로 11월 통신서비스 요금을 감면해주는 식이다. 

KT 측은 “최대한 더 많은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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