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대표 사퇴권고 당원투표 부결

정의당 비례대표 사퇴권고 당원투표 부결

기사승인 2022-09-04 17:44:47 업데이트 2022-09-04 21:56:13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 여부를 묻는 권고안이 당원총투표에서 부결됐다.

정의당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5명(류호정⋅장혜영⋅강은미⋅배진교⋅이은주) 사퇴 권고안’은 찬성 40.75%(총득표수 2990표), 반대 59.25%(총득표수 4348표)로 부결됐다고 4일 밝혔다. 

무효표(222표)는 득표율에 산입되지 않았다. 


당원총투표는 대선과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당 쇄신책 일환으로 추진됐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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