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9일 임명, 즉각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업무를 시작한다. 이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 후 국무회의에 배석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는 산적해있다. KBS 2TV와 MBC·SBS UHD, 지역 민방 등에 대한 재허가 심사를 이달 안에 마쳐야 한다. 재허가 의결을 위한 전체 회의를 조만간 소집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앞서 청문회에서 “방통위원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법조인과 공직자로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연된 현안을 처리하고 조직을 조속히 안정시키겠다”며 “미래세대에 새로운 방송통신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바람직한 비전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