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내한’ 스칼렛 요한슨 “아침부터 명동에서 스킨케어 쇼핑” [쿠키포토]

‘8년 만에 내한’ 스칼렛 요한슨 “아침부터 명동에서 스킨케어 쇼핑”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5-07-01 15:18:57 업데이트 2025-07-01 15:26:50
배우 루퍼트 프렌드(왼쪽부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가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시작' 기자간담회에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을 환대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이 두 번째 한국 방문에서 “명동에서 화장품 쇼핑을 했다”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시작'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루퍼트 프렌드(왼쪽부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가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시작'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오늘 아침 명동에 가서 스킨케어 제품도 많이 샀다. ‘꼭 해야 한다’ 싶어서 아침에 갔다. 아침 식사로는 일곱가지 김치를 먹었다”고 말했다. 또 “한국 팬들이 뜨거운 사랑과 환대를 보여주기 떄문에 만나는 일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배우 루퍼트 프렌드가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시작'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오른쪽)이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시작'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조나단 베일리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2일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쥬라기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간 ‘조라’와 ’헨리 박사’가 충격적인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다룬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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