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전지역 산사태경보를 발령했다.
산청군은 3일 오후 8시46분께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산사태취약지 및 산불피해지 주변 거주민들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으로 호우경보 발효됐으며 오후 7시46분에는 삼장면, 단성면 일대에 산사태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부터 5일 사이 경상권(부산, 울산, 경남)에는 80~150㎜가 예상되고 지리산 부근에는 250㎜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산청군은 3일 오후 8시46분께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산사태취약지 및 산불피해지 주변 거주민들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으로 호우경보 발효됐으며 오후 7시46분에는 삼장면, 단성면 일대에 산사태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부터 5일 사이 경상권(부산, 울산, 경남)에는 80~150㎜가 예상되고 지리산 부근에는 250㎜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