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iM증권과 연계한 입출금 자유 통장 ‘텐텐통장’을 출시하고 최대 7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부자되는 5가지 레슨’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텐텐통장’은 ‘10억 만들기’ 콘셉트를 담아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숫자 10을 반복해 이름을 지었다. 가입자는 은행 혜택과 함께 iM증권 계좌 개설, 제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해외주식 투자까지 연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하루 최종 잔액 중 100만~300만원 구간에 대해 연 0.70%p를, 전월 자동이체 출금 실적이 있는 경우 추가 0.30%p를 제공해 최대 연 1.00%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iM뱅크 앱의 ‘iM투자라운지’를 통해 iM증권에 가입하면 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1년간 무료, 환율 97% 우대, 국내주식 온라인 수수료 0.01% 등 혜택을 준다. 주문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해외주식 현금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 계좌 개설 시에는 자녀 명의로 1만원을 기부해 금융 상품에 공익적 가치를 결합했다.
한편, 출시 기념 이벤트는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고, 50만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면 3000명에게 캐리비안 베이 가족 패키지(3명 40% 할인+1명 무료입장)를 추첨 제공한다.
친구 초대 시 초대 1명당 CU편의점 5000원권(최대 2만5000원)을 지급하며, 초대왕 10명에게는 골드바 1돈이 주어진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이자 혜택 최대 3만300원, 커피 4700원, 캐리비안 패키지 17만원, 편의점 이용권 2만5000원, 골드바 55만원 등 총 78만원 상당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김보라 디지털마케팅부장은 “투자 원천 계좌로 활용 가능한 텐텐통장을 통해 재테크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금융·생활 제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