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수도권과 충청권 점포 확장을 기념해 특판상품 ‘더쿠폰 예·적금’을 다시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마곡, 천안, 청주 지점 개점을 기념한 이벤트 성격으로, 다음달 30일까지 판매된다.
‘더쿠폰예금’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 2.7%(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 한도는 1조원이다.
‘더쿠폰적금’은 iM뱅크 앱 신규 이용자에 한해 한정 판매되며, 금리는 연 9%(세전)다. 월 납입액은 1000원부터 20만원까지 가능하고 총 1만좌만 모집한다.
두 상품 모두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iM뱅크는 앞서 ‘더쿠폰 예·적금’을 통해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이번에도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지점 개점에 앞서 iM 푸드트럭 ‘EAT’s GO!’를 운영하며 지역 홍보와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iM뱅크 관계자는 “복잡한 조건 없이 고금리를 제공하는 ‘더쿠폰 예·적금’은 고객 친화적인 상품”이라며 “점포 확대와 함께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