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컴백 앞두고 유튜브 실버 버튼 받았다…구독자 10만명 돌파

송가인, 컴백 앞두고 유튜브 실버 버튼 받았다…구독자 10만명 돌파

‘컴백 D-2’ 송가인, 10만 구독자 돌파…눈부신 ‘트롯 여제’ 행보

기사승인 2025-08-25 19:24:07
 ‘사랑의 맘보’로 컴백하는 송가인. JG STAR 제공

가수 송가인이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송가인은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튜브 채널 ‘송가인’ 구독자 10만명 돌파 소식을 알리면서 “10만이라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가인은 최근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전속 계약 이후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송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는 물론, 신곡 콘텐츠,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인극장’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아사달’ 뮤직비디오와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은 150만뷰를 넘어섰고,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들 역시 평균 4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유튜브 동영상 총 조회수가 3800만뷰를 돌파하며 ‘트롯 여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주로 송가인의 무대 위 모습만 볼 수 있었던 팬들은 송가인의 유튜브 활동을 반겼다. 팬들은 “송가인의 매력을 더 많이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일상이 궁금했는데 너무 좋은 콘텐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설운도가 작사 및 작곡해 선물한 ‘사랑의 맘보’로 컴백한다. 이번 곡은 맘보 리듬 특유의 드럼과 경쾌한 브라스 라인, 위트 있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로트 곡으로, 송가인의 댄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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