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단장은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용연계 트랙을 운영하고 산학공동 R&D를 활성화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제고해왔다.
2023년부터는 산학협력단장 겸 창업지원단장으로서 대학 보유 기술 사업화와 기술지주회사 활성화를 이끌어 최근 2년간 기술지주 자회사 매출을 36억 원에서 160억 원으로 약 344% 끌어올렸다.
더불어 교육부 ‘브릿지3.0(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 BI 특화역량육성지원사업’ 등 국책사업 거점대학을 유치해 기술사업화 역량과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했다.
손근용 단장은 “지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확대해 지역혁신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