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클루 빠져도 강한 하나카드, 하림 꺾고 9연승 질주
하나카드가 ‘에이스’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부재에도 하림을 완파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17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1일차에서 하나카드가 하림을 세트스코어 4:0으로 꺾었다. 1라운드에서 7연승을 달리며 우승을 차지한 하나카드는 연승 행진을 8연승으로 늘렸다. 1라운드 우승팀 하나카드는 빙모상으로 튀르키예로 귀국한 초클루 없이 2라운드를 치른다. 초클루는 1라운드에서는 12승6패(단식 3승3패, 복식 9승3패) 애버리지 2.038을 기록하며...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