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천안’ 운영
천안문화재단이 ‘꿈의 무용단 천안’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꿈의 무용단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무용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22일 꿈의 무용단으로 최종 선발된 34명의 단원과 함께 발대식을 열었다<사진>.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되어 발표회와 아카이빙 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천...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