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크래프톤 맞붙은 인재 확보전, 이유는
게임업계 인재 쟁탈전이 활발하다. 게임 경쟁력과 직결되는 가운데 AI(인공지능) 분야 중요성도 커져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인재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최근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내세웠다.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최대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6000만원을 일시 지급한 후, 재직하는 8년 간 매년 5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기업 환경을 조성해 인재 유입을 늘리고 유출을 막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자 확보에도 집중한다. 크래...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