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 참석
경남 통영시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폴란드 크라카우(문학도시)와 카토비체(음악도시)에서 열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창의의 교차로(creative crossroad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창의도시 네트워크 180개 도시에서 시장 40명을 포함한 대표 350여 명이 참가했다. 통영시는 김순철 관광마케팅과장, 플로리안 리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예술이 일과 생산에 미치는 영향과 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