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은 지옥이다’ 3.9% 종영… 후속작은 ‘모두의 거짓말’
‘타인은 지옥이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OCN 토일극 ‘타인은 지옥이다’의 최종편인 10회는 3.9%(전국 유료플랫폼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성적이다. 마지막 회에서는 윤종우(임시완)가 에덴고시원 사람들을 모두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OCN이 영화 제작진과 협업해 만든 두 번째 시네마틱 드라마 프로젝트다. 동명의 웸툰을 원작으로 뒀다. 후속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