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공단, 8개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지원 MOU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은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된 8개 주관기관(광역지자체 기준 7개 선정) 대표들과 지역 기반의 에너지 생산·소비 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가나이엔지(주), ㈜나인와트, ㈜브이피피랩,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재)충북테크노파크, ㈜포드림, ㈜한국엘이디, ㈜헤리트 등 기업이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난해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