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기도 불씨 운동 '라이트온'이 13일 대전태평교회(시무 한상현 목사)에서 집회를 열고 1300여 명이 예배를 드렸다.
라이트온은 현재 대전지역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기도모임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전국 연합예배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를 통해 다음 세대를 제자로 세워나간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 오류동에 위치한 대전태평교회 지하 1층 문화체육관에서 각 학교기도 모임 부스 및 선교 단체, 캠퍼스 부스 등을 열고 청소년 학생뿐 아니라 찾아오는 많은 사람에게 홍보 활동을 했다.
오후 4시부터는 피아워십 팀의 찬양으로 예배의 길을 열었다. 마음이 열린 예배자들은 허진열 목사의 설교와 합심 기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한편 학교기도 불씨 운동은 학생과 함께 60여 개 초·중·고등학교 교사연합 '행복교육실천운동'에서도 같은 마음을 품고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