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로 기획 '네오스트링스' 정기연주회
제26회 네오스트링스 정기연주회가 1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진행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유림과 김기남, 비올리스트 조용득, 첼리스트 신상옥으로 구성된 네오스트링스는 대전에서 활동 중인 음악인들로 2000년 12월 창단되어 실내악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연주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정기연주회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보급화에도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네오스트링스는 2004년 ‘대전시민회관의 기획시리즈&rsqu...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