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문희 코레일 사장 '장마‧수해 대비 재난안전 대책 점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13일 대전사옥에서 ‘전사 재난안전 대책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주재, 예년보다 이른 장마에 선제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한 사장은 본부・실・단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사 소속장에게 이른 장마에 따른 국지성 호우 등에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통한 재해관리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5월까지 코레일은 옹벽, 울타리 등 수해예방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했다. 아울러 산사태나 비탈붕괴로 선로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열차 정지신호를 표시하는 ‘낙석감지장치’와 재...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