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부산도시철도 건설현장서 안전 결의대회 개최…'지반 안정성 확보에 총력'
두산건설은 10일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2공구 현장에서 ‘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잔여 공사의 무사고 완공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홍 두산건설 대표를 비롯해 부산교통공사 철도건설본부장,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건설현장 안전 추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전 관계자가 함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며 현장 안전관리 의지를 다졌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주요 안전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결의대회 직후에는 부산교통공사 주관으로 부산시의회 건설교통...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