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재확산?...IT기업들 "재택 연장...몸 사리자"
구현화 기자 =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던 티맥스소프트 직원과 LG유플러스 직원 등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면서 수그러들었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직원 중에 확진자가 있거나, 확진자가 나온 근무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IT기업들은 긴장 태세에 들어갔다.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업체 등도 당분간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 코로나 2차 감염 시작?...사옥폐쇄 조치 등으로 재확산 조짐 차단하는 IT기업들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던 티맥스소프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