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중국 씨트립 최고경영자와 회동
중국 중추절(오는 22~24일)과 국경절 연휴(10월 1일~10월 7일)를 앞두고 한중 관광업계에 해빙 무드가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텔신라와 씨트립(Ctrip)의 최고 경영자가 ‘톱 미팅(Top Meeting)’을 가졌다.호텔신라는 “지난 5일 이부진 사장을 비롯한 호텔신라 최고 경영진들이 중국 최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의 최고 경영진을 만나 방한 중국 관광객 확대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씨트립은 상하이·베이징·광저우·선전·홍콩 등 중국 내 17개 중심 도시에 지사를 두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