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잠룡, 텃밭서도 이재명에 약세 왜…“계엄 후폭풍”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야권 유력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범여권 대권 주자들과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밖 격차를 벌렸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잠룡들이 텃밭에서도 약세를 보이는 이유로 중도·중도보수 민심을 지목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이재명·김문수 차기 대선 양자대결’을 묻자 이 대표 47.2%, 김 장관 34.0%로 집계됐다. 뒤이어 기타 인...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