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OK저축은행 감독 “한타 실수가 패인” [쿠키 현장]

이호성 OK저축은행 감독 “한타 실수가 패인” [쿠키 현장]

기사승인 2025-08-06 21:14:29 업데이트 2025-08-06 21:15:13
'모건' 박루한과 이호성 감독이 6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BNK 피어엑스와의 ‘2025 LCK’ 정규시즌 라이즈 그룹 4라운드가 끝난 후 인터뷰에 참석하고 있다. 송한석 기자

이호성 OK저축은행 브리온 감독이 교전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OK저축은행은 6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BNK 피어엑스와의 ‘2025 LCK’ 정규시즌 라이즈 그룹 4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OK저축은행은 8승15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 감독은 “오늘 두 경기 다 이길 수 있었는데 아쉽다”며 “다음에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뿐만 아니라 BNK전에서 한타 실수가 많이 나오는 게 패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지막 교전에서 상대가 바루스, 마오카이 포킹을 뚫고 나왔어야 해서 유리했다”면서 “콜이 갈리면서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모건’ 박루한도 “BNK전에서 자꾸 한 번에 뒤집히는 모습이 나온다. 저희도 인지는 하는데 오늘 그게 잘 안됐다”며 “저도 잭스가 성장하고 나서 해줄 게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송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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