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화 광양시장, ‘광양 감동데이’ 열고 시민 목소리 경청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새해 첫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30일 밝혔다.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정발전 방안,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다. 이번 감동데이는 (가칭)황금초・중통합운영학교 설립 관련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시민 건의사항이 접수돼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금초・중통합운영학교는 도교육청에서 2026년 9...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