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이달 말까지 ‘수시 선발’
오는 3월부터 수련을 이어갈 전공의들이 극소수에 그치자 각 수련병원이 오는 10일부터 추가 모집에 나선다. 7일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에 따르면 각 수련병원은 오는 10일 레지던트, 12일 인턴 추가 접수를 시작한다. 마감 기한은 병원마다 개별적으로 정해진다. 특히 이번 추가모집은 오는 3월 수련이 시작되기 전까지 병원별로 원서접수 기간과 횟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애초 추가모집은 원서 접수 기간과 합격자 발표일 등이 정해져 있었으나, 각 병원이 모집 절차를 자체 운영하면서 합격자도...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