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탓에 지워지는 메이크업...‘마스크-프루프’ 제품으로 지킨다
신민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마스크 접촉 등으로 무너지는 메이크업 탓에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화장품 업계는 지속력 높은 제품 출시에 주력,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26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지속력은 뷰티 브랜드의 초미의 관심사다.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espoir)는 올인원 베이스 ‘스킨 라이크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최근 출시했다. 바르는 순간부터 촉촉한 수분감과 피부에 편안하게 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