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서 카카오택시 호출”…노약자 디지털 포용성 위해 맞손 

카카오모빌리티가 편의점 업계와 손잡고 노약자를 위한 ‘디지털 포용성’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BGF리테일고 ‘편의점-모빌리티 서비스 간 연계 확대를 통한 국민 이동편의성 증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편의점을 출발지로 설정해 택시가 점포 앞에서 호출되도록 해 스마트폰 없이도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호출 단계에서의 O2O 연결성을 강화해 승객 편의성... 2024-10-30 14:36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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