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객기 참사 특위’ 첫 회의…이달희 “피해자·유가족 맞춤형 지원체계 확립”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 된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은 “무엇보다 하루 빨리 유가족분들께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구제 및 세심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구성됐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특위 위원...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