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자연휴양림 인기 1위는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송병기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은 올 여름 성수기 휴양시설 사용을 위한 추첨 결과 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19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3일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한 추첨 신청 결과 총 7만 227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1.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는 지난 17일 발표했다.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해 신청인원은 2만889명 증가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3.59 대 1에...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