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 ‘엑스 고스티드’ 출시…손흥민과 함께 더 빠르게
송병기 기자 =아디다스가 새로운 차원의 스피드를 선사하는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를 선보인다. 엑스 고스티드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FC) 등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기장을 누비며 세계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들과 스타디움에서 활약하게 된다. 엑스 고스티드는 반투명 소재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축구화에 비해 시원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아디다스가 처음으로 소개하는 반투명의 미라지 스킨(mirageskin)은 발을 감싸 공기 저항을 줄여 공과 하나 된 듯한 직감적...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