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데리고 호텔 간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펫팸족(Pet과 Family의 합성어)’을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났다. 호텔업계 역시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용 객실이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써 애견호텔이나 지인에 맡기는 등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휴가 기간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호텔스컴바인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호텔 투숙 프로그램인 ‘오 마이 펫(OH MY PET)’을 운영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