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배재대, '연합대학'으로 글로컬대학 사업 도전
목원대와 배재대가 2024년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연합대학'으로 신청하기로 했다. 지난해 시작된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교육부의 비수도권 대학 지원 사업으로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지정해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재정지원사업이다. 양 대학은 지난해 5월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매월 한 차례씩 대학혁신을 논의해 오고 있다.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는 고등교육의 새로운 생태계 창출을 위해 대학 간 벽 허물기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대학·지역 동반 성장 모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위해 목원대는 ...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