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 40분쯤 거창군의 한 주택에서 A(41) 씨가 딸(7)을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인근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A씨는 수 년전 부인과 이혼 후 최근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이날 새벽에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말했고 유서에도 같은 내용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손흥민이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0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페이커’ 이상혁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상대로 한화생명e스포츠를 예상했다. 김정균 감독이 이끄는 T1은
‘씨맥’ 김대호 코치가 T1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
미국전 승리에 이어 9월 A매치 2연승을 노리는 홍명보호의 멕시코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
외국 태생 최초로 태극마크를 단 옌스 카스트로프가 선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KT 가입자 휴대전화에서 무단 소액결제가 발생하는 신종 범죄 피해가 278건, 약 1억7000만원 규모로 불어났다. 범행
10일 오후 경기 파주시 적성면 소재 육군 포병부대에서 훈련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군인 10명이 다쳤다. 육군에
산청군은 ‘회복과 성장을 위한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으로 잡고 대형산불·극한호우 피해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BHIFF2025)가 올해의 공식 슬로건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보수 청년 단체 ‘터닝포인트 USA(Turning Point USA)’ 창립자인 찰리
미국 조지아주에서 미 이민당국 단속에 체포돼 구금 중인 한국인 300여 명이 11일(현지시간) 정오 전세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11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정책과
2050년이면 기초연금에 들어가는 나라 살림이 최대 12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령 인구가 폭발적
커피 한 잔 값, 평균 4000~5000원. 매일 아침 눈꺼풀을 억지로 들어 올리려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