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성인용품을 택배로 받아야 한다면,
배송장에 자세한 품목은 숨기고 싶겠죠?
성인용품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스미 능욕3 - 신음하는 카스미의 반쯤 젖은 닌자복'을 구매한 A 씨는
특별히 배송요청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성인 용품인 거 틀키지 않게
구입품목 란에 '컴퓨터 부품'으로 해서 보내주세요~""
하지만 친절한(?) 판매자께서는
제품명은 물론 배송요청 메시지까지
택배 박스 배송장에 구구절절 기재해 주셨는데요.
택배를 받아 본 A씨는 몰려오는 민망함에
"가출하고 싶다!""고 울부짖고 있습니다.
A씨 지.못.미!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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