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지난 18일 오전 6시 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공장 내 원단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한 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건물과 섬유 원단 등이 타 5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기 발생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es22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