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지창욱, 심은경 주연의 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 당일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오후 3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8.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는데요.

누적 관객 수 660만 명을 돌파한 「공조」가 2위,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bj****
신선한데 재밌기까지!

an****
조금 유치한 면이 있지만 기대보다 아주 재밌게 봤음

gi****
와 속도감 최고임. 색다른 영화는 분명한 것 같다...!
지창욱 연기 앞으로도 왕기대!!!!

bu****
액션 장난 아니네요 신나게 즐기다 왔습니다 ㅋ

ji****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지창욱 연기력 때문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역시 액션은 지창욱 짱짱!!!

dn****
할리우드 영화인 줄... 과장된 부분과 말이 안 되는 진짜 영화 같은 영화...
하지만 액션이나 볼거리 긴장감은 가득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영화 「조작된 도시」는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가 살인범으로 몰린 가운데,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 등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반격에 나서는 내용을 그렸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스크린에서 확인하시죠.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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