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드라마 「김과장」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오늘(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6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16.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는데요.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12%,
MBC 「미씽나인」은 4.4%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과장' 남궁민이
정의로운 의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81****
거품 낀 스타보단 연기 잘하는 참배우,
과도한 언플보단 찰진 대본이 진리임을 보여준 좋은 사례
jk****
요즘 시국에 웃는 일 많이 없는데, 김과장 보면서 시원하게 웃어서 좋아요
yd****
남궁민 진짜 연기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 듯... 악역 선한역 다 어울려 ㅋㅋ
cj****
수요일만 기다려요 남궁민 씨 화이팅이에요^^
cy****
주조연 배우들 연기 다 잘하고 진짜 사이다임!ㅋㅋㅋ 재밌다~~~
wn****
진짜 매회 더 재밌어지는 듯...
예고편 없는 건 너무 아쉽다... 수요일 언제 기다려...
매회 상승세를 보이는 「김과장」이
시청률 20%를 돌파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김과장」 7회는 오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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