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10월 한달간 ‘세서미 스트리트’ 협업 캠페인 실시=SPC그룹이 10월 한 달 동안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와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It’s Party Time’을 주제로 알록달록한 색깔에 개성 넘치는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와 함께 실시된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SPC삼립 등의 브랜드들을 통해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를 활용한 29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해피앱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세서미 스트리트 이벤트 제품을 구매하고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제시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찍히는 ‘해피앱 스탬프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탬프를 8개 이상 모으면 추첨을 통해 총 600여명에게 해피포인트 경품이 제공된다.
또 해피앱을 통해 ‘SPC 팩토리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획득 점수에 따라 SPC그룹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종의 쿠폰이, 고득점자에게는 해피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피앱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10월 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카페강남중앙점’, ‘배스킨라빈스 Cafe31서초우성점’,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와 제품들로 특별하게 꾸며진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업 캠페인은 친근한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특색있는 시즌 캠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 ‘슈퍼100’, 서른살 맞아 맛과 패키지 새단장=한국야쿠르트가 ‘슈퍼100’ 출시 30주년을 맞아 ‘슈퍼100’의 맛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회사 측은 “새롭게 단장한 ‘슈퍼100’의 핵심 키워드는 ‘맛’”이라며 “이 제품에 이소말토 올리고당을 함유해 호상 발효유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보다 높이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구현했다. 당 함량은 전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패키지에도 맛을 강조했다. 원유와 과일을 신선하게 표현하고 풍부한 과육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슈퍼100에는 업계 최대 수준의 과육이 함유됐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슈퍼100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기는 영양간식으로 30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의 맛으로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8년 출시된 슈퍼100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국산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 제품에 국내 최초로 한국인 유아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비피더스균을 사용하며 유산균 국산화를 이뤄냈다. 출시 후 30년간 43억개가 넘게 판매되며 국내를 대표하는 떠먹는 발효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플레인 4종의 제품이 있다.
◎동원몰 10월 한 달, ‘동원샘물 단돈천원’ 행사 진행=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이 ‘동원샘물 단돈천원’ 행사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동원샘물 단돈천원 행사는 10월 한 달간 동원몰 신규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동원샘물’ 2L 6병을 1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가는 정가 4800원에 80%의 할인이 적용된 금액이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원하는 주소로 배송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행사는 한정 물량으로 진행되어 선착순 5000명까지 구매 가능하다.
동원몰은 2018년 기준 연간 주문량이 80만건에 달하는 국내 1등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동원몰은 동원그룹 관련 1천여 종의 식품과 메가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생활·주방용품, 미용제품, 가전제품, 유아동 제품에 이르기까지 10만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 10일까지 131개 점포서 ‘버섯 페스티벌’=홈플러스는 오는 10일까지 강서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131개 주요점포에서 20여 종의 버섯을 다양하게 판매하는 ‘버섯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기간 ▲뿌리손질 새송이버섯(2봉/3490원) ▲머쉬마루버섯(2봉/3490원) ▲표고버섯(450g/팩/6990원) ▲맛타리버섯(500g/팩/2790원) ▲양송이버섯 2종(팩/각 3490원, 6990원) ▲친환경 팽이버섯(대/봉/2990원)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며, 버섯 2봉 이상 구매 시 2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10일까지 뉴질랜드산 점보아보카도를 개당 3490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최근 아보카도가 다양한 효능과 요리법, 독특한 식감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물량을 기존 8~9월 대비 2배로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 소기업 대상 ‘홍보·판촉물 공모전’ 실시…19일까지 서류 접수=오비맥주는 역량 있는 소기업 발굴을 위해 ‘홍보·판촉물 공모전’을 연다.
오비맥주는 전국 홍보·판촉물 제작업체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내부 선정 과정을 거쳐 우수업체에 납품 계약 체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비맥주가 상권 영업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영업 홍보물’ 중 ▲업소 테이블 홍보물 ▲실외 간판 홍보물 ▲친환경·건전음주문화 홍보물 ▲자유주제 홍보물 등 총 4개의 주제에 관련된 홍보물을 출품할 수 있다.
적용 대상 브랜드는 카스, 프리미어OB,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코로나, 카프리, 산토리, 하얼빈, 구스아일랜드, 레드락, 레페, 블루포인트 등이다. 납품 계약 역량을 갖춘 업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 접수는 10월 19일까지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