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CES 2020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구상

LG유플러스 CES 2020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구상

기사승인 2019-12-26 15:10:18 업데이트 2019-12-26 15:10:23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 구상과 관련 내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 행사에 참석한다.

LG유플러스는 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CES 2020을 참관하고, 디지털 시대의 고객과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 가치 혁신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CES 2020 행사장에서 하 부회장은 페이스북, 티모바일 등 글로벌 정보통신(ICT) 기업들을 만나 각 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황을 공유한다. 또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 과제와 성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 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과 5G 디바이스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5G기반의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확대와 고도화, 빅데이터가 접목된 스마트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살펴볼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또한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인텔 등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도 꼼꼼히 점검한다. 하 부회장은 커넥티드카와 연계하는 이통사의 사업모델 점검과 협력을 위해 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을 방문하고, 국내외 기업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사업모델도 관심 있게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하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운영방식과 서비스 혁신이 5G시대의 차별화 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와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통신과 미디어 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고전략책임인 CSO 산하에 디지털 전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DX담당’을 신설했다. 또 이를 뒷받침할 ‘FC부문’ 산하의 기술 관련 조직을 ‘DXT그룹’으로 일원화시켰다.


[용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등 전반을 변화시키는 경영전략. 일반적으로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활용해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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