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BNK경남은행, 외국인근로자 금융지원

부산진해경자청-BNK경남은행, 외국인근로자 금융지원

기사승인 2025-08-31 04:45:11 업데이트 2025-08-31 05:32:01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29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BNK경남은행(은행장 김태한), 입주기업협의회와 함께 외국인근로자의 정주환경 개선과 경제적 안정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에 재직 중인 외국인근로자는 무담보 신용대출 상품과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약식에는 박성호 경자청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입주기업협의회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기관 간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금융지원은 지난 6월 경자청이 개최한 제1회 기업현장포럼에서 제기된 외국인근로자 정주환경 개선 요구를 반영한 후속 조치다. 

포럼 이후 경남은행과 협의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전용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실질적 혜택을 담은 대출상품 출시로 이어졌다.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외국인근로자가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근로자 정주 안정과 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정책형 협력 모델"이라며 향후 지속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는 안정적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며 지역 내 정착과 생활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도약기 스타트업-대기업 협력 강화 네트워킹 행사 개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노충식)는 29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게스트하우스에서 ‘창업도약패키지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도약기 창업기업과 대기업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3~7년 차 기업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인 ‘데스밸리’를 극복하도록 대기업 협업, 투자·융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프보이, 솔버엑스, 한림에스아이엠 등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해 회사 소개와 협력 목표를 공유하고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와의 교류를 통해 기술 멘토링, 생산·연구시설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스타트업과의 협력 기회를 발굴해 상호 성장과 혁신 기술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노충식 대표는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들이 시장 경쟁력과 투자 연계 성과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경남 지역 도약기 스타트업들은 실질적 사업 협력과 기술 고도화 기회를 확보하며 성장 가속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경남농협·의령군, 농촌왕진버스로 폭염 대응 의료 서비스 제공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과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9일 의령군 부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농업인과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왕진버스는 양방 진료, 구강검사, 운동처방,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했다.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 황규백 농협의령군지부장, 주현숙 동부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힘찬병원 의료봉사팀과 대한의료봉사회, 봄안경원이 협력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폭염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응급처치 방법 안내와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진행돼 건강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지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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