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제15회 국제 보안 컨퍼런스 ‘ISEC 2021’에 참가해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ISEC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보안 컨퍼런스다. 오는 21~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DDI는 키노트와 트랙 세션을 선보인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인 사이버리즌 APAC 총괄 에릭 나겔이 ‘랜섬웨어에 대한 사전 예방 전략’을 주제로 랜섬웨어 예방 방법과 기술방어 방법을 공유한다.
트랙 세션은 IBM 시큐리티와 함께 ‘글로벌 기업의 차세대 보안 강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지능화한 외부 공격에 기업이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 보안 강화 방안을 전달한다.
DDI는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전 그룹사 글로벌 보안 강화를 디지털 전환 중장기 과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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