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출국설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현빈, 손예진 소속사 양측은 쿠키뉴스에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들이 결혼 후 일정을 소화하다 이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두 사람이 영화 ‘협상’ 이후 목격담이 나온 곳이다. 당시 이들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연이어 출연하며 열애설만 세 차례 휩싸였다. 이를 꾸준히 부인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1월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약 1년 만인 지난달 31일 결혼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