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따르면 오는 1일 정오 개최되는 수요시위는 ‘메타버스 수요시위 교사기획단’이 주관한다. 메타버스 ZEP을 활용해 집회의 시공간적 제약을 낮췄다.
이날 시위 현장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여성인권운동가,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대학생 등의 발언이 이어진다. ZEP에서는 양징자 일본전국행동 공동대표, 경기 성남, 중국 광저우 중·고등학생 등이 발언한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