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9년 연속 부코페를 후원하며 부울경 지역 문화행사 발전과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소멸 위기에 공감하며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축제의 상징 캐릭터 ‘퍼니(Funny)’와 행사 정보를 감각적으로 담은 라벨 디자인이 특징이다. ‘좋은데이’가 상징하는 ‘좋은 날’의 가치와 ‘퍼니’ 캐릭터가 전하는 즐거움이 만나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학 이종수 사장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유쾌한 웃음으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축제로 무학의 고객 사랑 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한정판 출시가 부코페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이번 후원뿐 아니라 지역 인재 장학사업, 환경보호 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부코페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민들에게 즐거운 여름 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