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책임과 사명을 한층 더하다

통영해경, 책임과 사명을 한층 더하다

기사승인 2025-08-01 11:03:20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고 반듯한 공직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일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해양경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무거워진 계급의 무게만큼 우리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경장→경사) 정대진, 김다혜, 안동혁 △(순경→경장) 문기범, 이기석, 김기원, 최성이, 백승원, 강나연, 배창영, 조현종, 김진홍, 이태훈, 차성종 등 14명으로 각 1계급씩 승진했으며, 이들에게 임명장과 함께 새로운 계급장이 수여되었다.

이번 승진 임용자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실로 생각한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관이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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