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0시 축제 현장 점검 [쿠키포토]

대전시, 0시 축제 현장 점검 [쿠키포토]

이장우 시장, 스태프와 자원봉사자 격려
축제 기간 중 하루 최대 3000명 이상 현장의 안전과 질서 책임

기사승인 2025-08-11 17:31:16
10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안전점검과 함께 퍼레이드 향연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대전시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이 9일 0시 축제장 주변의 교통상황과 방문객 밀집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대전 0시 축제 기간인 9일 대전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환경상황반이 호우대비 안전 대책에 대해 상의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0시 축제 현장 스텝을 10일 격려하고 있다. 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 3일 차인 10일 오후 축제 현장을 두루 점검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안전관리, 환경정비, 먹거리 위생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축제 기간 중 하루 최대 3000명 이상이 현장에서 안전과 질서를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도 모두가 안전하고, 쓰레기 없고, 바가지요금 없는 3無(무) 축제를 만들자”라 “이어지는 자매·우호도시 예술단과 해외 초청 무용단의 무대, 축캉스 콘서트까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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