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 3일 차인 10일 오후 축제 현장을 두루 점검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안전관리, 환경정비, 먹거리 위생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축제 기간 중 하루 최대 3000명 이상이 현장에서 안전과 질서를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도 모두가 안전하고, 쓰레기 없고, 바가지요금 없는 3無(무) 축제를 만들자”라 “이어지는 자매·우호도시 예술단과 해외 초청 무용단의 무대, 축캉스 콘서트까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