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가 위탁 운영하는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지난 6일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열린 ‘제30회 원주사 회복지대축제’에 참가, 건강한 식생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행사 현장에서 컬러푸드 바람개비 만들기, 가을 추수 허수아비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 저염 식습관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퀴즈를 진행해 싱겁게 먹는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생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림 센터장(상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지역행사 참여를 통해 원주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